지난 1년 동안 블록체인 공간에서 스쳐 지나가는 관심조차 신경썼다면 Decentralized Finance (분산형 금융). 줄여서 디파이(DeFi) 라는 단어를 보았을 것이고 그 현상을 접해보았을 것입니다.
DeFi는 블록체인 프로토콜 위에서 제공되는 거의 모든 개체 또는 금융 상품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 여기에는 Peer to Peer (P2P) 대출 플랫폼 및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전통적인 금융 제공 업체와 관련된 서비스가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Defi는 불의 세례를 끼얹었습니다. 급등하는 수수료, 스마트 컨트랙트 악용, 그리고 상당한 사용자 손실을 초래했죠. DeFi는 향상된 인프라 및 프로세스가 필요했습니다. 투명성과 진정한 분산 및 높은 보장성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야 했습니다.
Mary 하드포크라는 카르다노의 중요한 이정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카르다노를 DeFi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있어 매우 매력적인 블록체인으로 만들 수 있는 기능들을 검토할 좋은 시기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카르다노가 어떻게 오늘날의 DeFi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카르다노의 이점
2월에 있을 Mary 하드포크 이후에는 카르다노 블록체인에서 다중 자산 원장(Multi Asset Ledger)과 스마트 컨트랙트가 제공되기 시작합니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Decentralized Applications, dApps). 즉 디앱 또는 댑스라고 불리우는 것과 네이티브 토큰(Native Tokens) 및 DeFi 사용 사례를 위한 기반이 마련됩니다.
근데 왜 DeFi 프로젝트는 수많은 피어 프로토콜 중 하나가 아닌 카르다노에서 실행되어야 할까요? 카르다노 블록체인이 디파이 프로젝트에 탁월한 이점을 띄는 영역을 간단하게 나누어 보겠습니다.
1. 낮은 거래 수수료
가스 요금이라는 복잡한 주제는 이 글의 영역을 벗어나지만, 높은 가스 요금은 언제나 DeFi 프로토콜의 큰 문제점이자 걸림돌이었으며 이것은 앞으로도 계속될 주제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일부 프로토콜의 가스 요금은 네트워크 수요의 증가로 인해 매우 높아졌고, 사용자가 단일 거래를 처리하기 위해 터무니없는 요금을 지불해야 하고 있습니다. 상승을 그칠 줄 모르는 가스 요금은 가치를 이동시키고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를 실행할 때 DeFi 프로토콜 자체에 더 많은 비용을 초래하고 새로운 사용자에게 또다른 진입 장벽을 제시하게 됩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DeFi의 가장 큰 잠재 고객 그룹인 신흥 시장(Emerging Economies)을 유치하려면 비용을 낮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운 금융 인프라가 절실히 필요한 많은 사용자들은 비용이 너무 높고 많이 발생한다면 DeFi라는 솔루션을 탐색하지 않을 것입니다.
카르다노에서는 네이티브 토큰과 자산(Asset) 간의 트랜잭션은 온체인에 배포되는 방식으로 인해 실행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더 자세히 논의하겠지만 일방적인 결론은 DeFi가 카르다노를 통해 훨씬 더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토큰과 스마트 컨트랙트 시큐리티
토큰은 거버넌스, 유틸리티 또는 수익 분배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기존 DeFi 프로토콜에서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이더리움과 같지만 다른 체인에서 토큰을 실행하려면 스마트 컨트랙트가 필요하며, 토큰 컨트랙트에서 종종 복잡한 목적을 가진 코드를 작성하고 배포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토큰을 논 네이티브. 'non-native'. 네이티브가 아니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즉, 기본적인 원장(Ledger)에서 지원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