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O29in7te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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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na.co.kr/amp/view/MYH20250216009400038
아르헨 대통령이 홍보한 밈코인 94% 폭락…"대통령이 사기 가담" | 연합뉴스
웜 써니 콜로라도.
저는 임시 거처에서 나와 제 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그곳에는 팟캐스트 스튜디오와 새로운 오피스 등 모든 것이 갖춰져 있습니다. 현재는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기를 기다리는 중이고, 돌아가면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공간이 될 겁니다. 이곳은 원래 직원들이 지낼 수 있도록 마련된 여러 거주지 중 하나인데, 제가 잠시 머물렀습니다.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흥미로운 사진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을 여러분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것인데요.
https://x.com/PixOnChain/status/1890745132087136412
https://x.com/PixOnChain/status/1890745132087136412
이 사진은 제가 아르헨티나의 'Tech Forum Argentina'에 참석했을 때 찍은 것입니다. 오른쪽에는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있고, 저는 그 옆에 있습니다. 자리가 좁아서 제가 앞쪽으로 뛰어나와 무릎을 꿇고 사진에 들어갔습니다. 그 옆에는 포럼 주최자와 파트너가 나란히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아발란체(Avalanche) 관계자인 닐과 ICP(Internet Computer)의 돔도 있습니다. 둘은 서로를 싫어하기로 유명한데요, 또 ‘주안(Juan)’이라는 인물도 사진에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토큰을 발행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적어도 그런 소문이 있습니다. 4억 달러 규모의 'Libra'라는 토큰을 발행했고, 내부자 지갑이 모든 물량을 통제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토큰 가격이 급등하자 매도하여 큰 이익을 거둔 뒤 시장을 붕괴시켰다는 것이죠.
이 Libra 사건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이 토큰에 관해 X에서 게시글을 올리며 홍보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체 물량의 82%를 내부자가 장악하고 있었고, 가격이 오르자마자 그들은 전량을 매도했습니다. 그 결과 토큰 가격이 94%나 폭락했고, 이제 관계자들은 줄줄이 도망가는 상황입니다.